제목 : 재경계성 동문회 송년회 안내 등록일 : 2004-12-15    조회: 2433
작성자 : 사무국 첨부파일:
2004년 재경계성동문회 이사회가 12월1일 논현동 가람국시집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은 2004년도 송년회 준비 및 2005년도 재경계성동문회 회장 추대에 관한 내용과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에 관한 내용들이 거론되었다.
38회 박성대부회장,김용태 전총동창회장, 김봉운 전재경동문회장,박하규 재경동문회장 을 비롯한 약 30여명의 각기별 회장단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결정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2004년도 송년회 및 임시총회를 다음과 같이 거행한다.
- 일시 : 2004년 12월 20일(월) 18:30 -
- 장소 : 팔레스호텔 지하 1층 궁전홀
- 참석 대상 : 전 동문
- 기타 : 문자 메시지 발송 예정

2. 차기 재경동문회장은 현 박하규회장이 2년 임기를 마치는 관계로 새로운 동문회장을 전 동문들이 추천하였으면 한다는 당부가 있었다.

3.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은 대구,서울을 비롯하여 기념사업에 필요한 기금을 모집하여야 하는데 현재 박성대선배(38회)께서 바쁘신 몸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구를 약 20여차례 다니면서 각 기별 회장단을 매번 3회 정도씩 전부 만나 보아 적극 협조하여 대구 지역은 거의 목표대로 잘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서울지역도 박선배께서 직접 각 기별 회장단을 3기 정도씩 만나 직접 이야기를 하여 협조를 부탁하겠다는 취지를 말하여 대 선배(75세) 임에도 계성을 사랑하고 또 전국에서도 유례가 없는 100주년 개교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뛰고 있는 소식을 듣고 모든 참석 동문들은 진심으로 선배님의 계성사랑을 확인할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비용은 모두 박선배가 사비로써 하고 있고 한번 만날때마다 약 30-40만원이 들어 가는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계성사랑이라는 오직 한가지 마음으로 하고 있으니 우리 동문들은 박선배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전해야 할것 같다. (연락처 : 031-467-8507, 대동종합건설 명예회장). 한편 서울도 계속하여 박선배께서 사비로 이러한 회장단 모임을 계속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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